바이낸스 스탑로스 리밋 TP/SL 확실하게 알고가자

바이낸스 선물거래를 하다보면 끝없는 욕심 때문에 고배율을 때리다가 청산을 많이 당합니다.

오늘은 내 욕심을 자제 시켜주고 내 돈을 지켜주는 바이낸스 스탑로스와 스탑리밋을 하는 법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1.바이낸스 스탑로스

바이낸스 선물거래를 할때 지정가 지정하는 곳 밑에

TP/SL가 있습니다.

TP/SL가 바로 바이낸스 스탑로스인데 자 이제 어떻게 쓰는건지 설명하겠습니다.

 

TP는 위에 사진에 보듯이 이익 실현 다른말로 테이크 프로핏이라고 말합니다.

 

테이크 프로핏(TP)는 내가 원하는 가격이 오면 익절을 하고 싶어 할때

사용하는겁니다. 30000달러에 비트코인을 레버리지10배를 걸고 31000달러가 되면

자동적으로 익절하게 만드는것이 테이크 프로핏입니다.

 

SL는 스탑로스라고 부르며,내가 생각했던 곳까지 비트코인이 떨어졌을때

내가 생각했던 곳에 자동적으로 내 포지션이 손절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30000달러에 롱 포지션 배팅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29500달러가 되면 자동적으로 포지션을 청산하는게 스탑로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TP는 익절자동주문,SL 손절자동주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제가 비트코인이 오르는것을 보아서 단기적인 관점으로 비트코인 롱을 선택했습니다.

지정가는 35186달러에 들어갔으며, TP/SL는  35600달러/34950달러로 해놨습니다.

35600달러가 오면 익절 자동으로 되고,34950달러가 되면 자동적으로 손절이 되겠네요.

 

바이낸스 스탑로스는 선물거래하면서 꼭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득을 보게 되면 선물같은 경우는 뺄 줄 알아하는데,

계속 홀딩하다가 결국엔 하락빔에 청산이 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또 손실이 났을때 그냥 현물처럼 -10%가 아니라 -30~40%나는것을 보면

인간 심리상 손절을 하기 힘들어서 꼭 바이낸스 스탑리밋을 통해 손절라인을 잡아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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